외국 고급 레지던스

 

* LA 리츠 칼튼 레지던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가장 비싼 레지던스로 알려져 있는 리츠 칼튼 레지던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준공된지가 10년이 더 넘었네요..

54층 224실로 구성되어져 있는 리츠 칼튼 레지던스는 처음 분양당시 스튜디오타입 원룸부터 3룸까지의 타입으로 분양가는 한화 9억원선부터 100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단 1층부터 26층까지는 매리어트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그 이상 호실들이 개별분양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주자분들에게는 고급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들이 제공되며 그 외로 입주자분들만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인피니티풀, 스파 사우나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분들에게는 LA다저스의 너무나도 유명한 우리 류현진선수가 머문 숙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분양가 대비 2~3배 정도 가격이 올라있는 상태이며 매물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one57 레지던스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하고 있는 one57은 2014년 준공된 73층의 초고층 레지던스 건물입니다.

현 뉴욕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로 가장 최상부층에는 단2개의 펜트하우스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외로는 베드룸이 1개~4개까지 38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레지던스와 아파트가 혼재되어져 있으며 고급 호텔인 파크 하얏트 호텔이 210객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2018년도 당시 펜트하우스 약 300평 6개의 침실과 6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호실이 한화 약 1070억에 매매가 된 것으로 유추해 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와 최고급 레지던스로 유명합니다.

 

 

* 432파크애비뉴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입니다.

 

지상 85층, 425m로 미국에서도 다섯번째로 높은 건물로 2015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2300억원정도하며 한달에 관리비만 9억정도 한다고 합니다.^^

 

저층부인 34층에 수영장, 피트니스센타, 실내골프장, 영화관, 입주민 전용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와 있으며 교통예약을 비롯하여 모든 서비스예약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구조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하여 배상과 소송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 센트럴파크타워

 

 

뉴욕 맨해튼에 위치하고 있는 2021년 완공된 지상 95층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전체 높이 472m로 32층 부터 주거공간으로 방2개의 20평 타입부터 방8개의 450평 펜트하우스까지 총 179개의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5성급 호텔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과 실내외 수영장과 스파, 연회장, 피트니스센타, 영화관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알마니 레지던스

 

 

세계 최고층 복합 건물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있는 163층짜리 호텔 레지던스 건물입니다.

 

높이는 829m로 2009년에 준공이 되었으며 아파트 900세대, 레지던스 124실, 호텔 160실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인 알마니와 세계적 랜드마크인 부르즈 칼리파가 손을 잡고 진행한 하이엔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포르쉐 디자인타워 마이애미 P0001

 

 

포르쉐 그룹이 디자인 설계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레지던스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있는 195m 60층 건물로 아파트, 레지던스, 콘도가 혼재되어 있는 상품으로 2017년 준공이 났으며 총 132세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데저베이터인데 이는 본인 차량을 차량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본인의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2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영화속에서만 봤던 장면이 현실화가 된 셈이네요

 

마이애미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정말 좋고 독특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의 건물로 유명합니다.

 

 

* 원하이드파크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는 14층 높이에 2009년 준공이 난 169실의 레지던스 호텔 건물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호텔그룹인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영화관과 수영장이 갖춰져 있으며 창문이 방탄이고 제일 유명한 것은 핵전쟁과 생화학테러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중동의 부자들이 왜 이 상품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가 조금 가는 부분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말 프라이빗하게 영국의 템즈강과 하이드파크를 조망할 수 있고 초반에 평당 4억원 정도에 팔렸고 펜트하우스의 경우 처음에 2700억 정도에 분양이 되었고 현재는 4000억이 넘는다고 하며 제일 저렴한 방2개짜리도 400억 정도라고 하니 웬만한 부자가 아니고서는 접근할 수 없는 상품인 듯 합니다.

 

가성비를 따지시는 분들은 절대 못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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