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혈당검사 당뇨병 관리의 기본입니다.

 

당뇨병 관리

 

당뇨병이 있지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의 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나 자가혈당검사법을 잘 알고 시행하면 당뇨병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자가혈당검사를 통해 스스로 식사, 운동, 약물요법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유연성 있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저혈당증과 고혈당증으로 인한 위험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자가혈당검사는 언제?

 

매일 혹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일정한 시간에 측정을 하고 다음과 같은 경우에 추가로 측정을 해 줍니다.

 

*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검사를 합니다.
* 몸이 심하게 아플 때는 하루에 4회 이상 측정을 합니다.
* 고혈당 증상이 있거나 운동량 변화가 있을 때 검사합니다.

 

주의할점

 

* 채혈 전 손가락을 충분히 마사지합니다.

* 손가락의 양쪽 가장자리를 찔러 채혈합니다.

* 가능한 한 번에 큰 피 한 방울을 스트립지에 떨어뜨리거나 묻힙니다.

* 검사 결과가 너무 낮게 나오면 다시 시행해 봅니다.

 

채혈기 사용

 

 

1. 시작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고 말립니다.

   자동채혈기를 이용하여 손끝에서 피 한방을 냅니다.

 

2. 검사용지 부위에 혈액을 한 방울 떨어뜨린 후 1분간 기다립니다.

 

3. 혈당측정기에 검사용지를 넣고 혈당 수치를 읽습니다.

   검사용지에 혈액이 지나치게 많이 묻은 경우에는 휴지로 혈액을 어느 정도 제거해줍니다.

 

 

자가혈당기기 수치확인

 

자가혈당 측정을 할 때와 병원에서 측정할 때 보통 10~15%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측정한 혈당치가 200mg/dl 이라면 자가혈당 측정 시 혈당치가 170~230mg/dl 이면 자가혈당 기기가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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