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맛있는 집 고향밥집

상봉역 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

오늘 점심은 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으면 참 좋을텐데요

오늘도 역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위를 맴돌다 찾은

집밥처럼 먹을수 있는 백반집

고향밥집

백반은 메뉴를 정할 필요가 없기에 좋와요

이 식당은 매일 백반 주메뉴가 바뀌는 듯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찜"

 

 

 

 

그냥 찾은 백반집인데

메뉴가 잘 걸린듯 하네요.

갈비찜 한번 먹으러 들어가볼까요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의가 좌식 온돌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겹네요.

이렇게 점심때라서 그런지

반찬들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주변 공사현장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백반 말고도 다양하게 메뉴가 있으니

골라드셔도 되구요.

저녁때는 삼겹살에 소주한잔

해도 괜찮겠습니다.

 

 

들어간지 5분만에 후다닥 나오네요

6000원짜리 백반 치고는

가성비가 나쁘지가 않습니다.

갈비찜도 야들야들하니 맛있고

양도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ㅋ

 

 

이렇게 밑반찬은 6가지

근디 혼자 먹으려니 약간 

눈치가 보이는건 왜일까요

ㅋㅋ

 

 

 

상봉역 근처에는 이런 집밥을 

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들이 많다보니

가격들도 저렴하고

그렇다고 맛없으면 안가겠죠

 

매일매일 백반 주메뉴가 바뀌는

상봉역 고향밥집

한번 드셔 보세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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