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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커머스 기업 쿠팡 과연 어디까지 진화하게 될까요?

 

미국시장에 상장된 뒤 점점 그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이긴 하지만 이제는 국제적인 글로벌 e커머스 기업이다라고도 애기할 수 있는 쿠팡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쿠팡은 전국 100여 곳의 물류센터와 수만 대의 배송차량을 첨단 인공지능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물류를 구현해 냈는데요 배송에 관해서는 아마존도 가지 못한 길을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켓배송으로 출발해 지금은 약 1600만명이 사용하고 거래액만 24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커 졌습니다.

미국 기술,경제 전문매체인 패스트컴퍼니는 2020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중 쿠팡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두번째로 역량이 있는 기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정말 쿠팡은 소비자의 편의성에 광적으로 집착을 하는데 저도 쿠팡마켓플레이스를 해봤지만 하루만 배송이 늦어져도 컴플레인이 들어올 정도니까요 암튼 이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이 쿠팡이 있는지도 모르지요

 

빌게이츠도 쿠팡투자?

 

전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장인 빌 게이츠도 쿠팡에 투자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쿠팡이 상장되면서 한때 시총 100조를 찍었던 적이 있는데 이때 빌 게이츠가 설립한 공익재단은 애플과 트위터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그들의 초창기 포트폴리오에 쿠팡을 새롭게 담았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편드도 쿠팡주식을 285만주나 사들였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이

해외 투자자들이 쿠팡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외에서 쿠팡주목이유

 

이는 아마도 아마존이라고 하는 새로운 유형의 기업 모델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를 눈으로 직접 봤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현 쿠팡은 기업이 이익 추구를 우선으로 한다는 모토를 버리고 오히려 영리를 내세워 이익을 남기지 않고 번 돈의 대부분을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아마도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한 세기를 견딜 만한 기업을 만들려면 투자만이 살길이다 라는것을 쿠팡 임직원들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이지 않나 합니다.

 

 

현재 쿠팡의 물류망은 전국 30여 개 도시에 약 100개 센터와 거점으로 펼쳐져 있는데 2025년까지 수도권 외 지역에 7개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해 전체 인국의 99%가 쿠팡 물류 관련 시설에서 11km 이내 반경에 들어오도록 하는것이 현 쿠팡의 목표라고 합니다.

 

 

최저가를 고수하기 위한 제조사들과의 끊임없는 가격 주도권을 두고 벌이는 위너시스템이라는 방식을 쿠팡마켓플레이스에 적용한 것도 소비자의 편익에 초점을 둔 결과이며 물류센터 내 근로자의 동선까지 세밀하게 조정을 해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상품이동을 빠르게 하기 위해 새로 연결한 컨베이어벨트 길이만 무려 약 6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쿠팡의 AI는 주문과 동시에 하차되는 시점을 생각해 개별상풍이 어떤 차량에 실려야 하는지까지 계산을 해줍니다.

 

 

이렇게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는 쿠팡

첫번째로 싱가폴이 될거라고 하는데요 싱가폴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까지 뻗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기업의 위상을 널리 펼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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