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예수금이란 무엇인가 알아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주식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다가 보면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주식매매를 하는데 있어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완전 기본적인 것들은 배제를 시켜놓고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표시되어 있는
부분들중에 생소한 용어들
위주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예수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내 주식계좌에 들어있는 돈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주식계좌에
들어있으면서 언제든지
주식을 사고팔수 있는 돈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증거금을 예수금에서 차감을 하고
2거래일 후에
돈이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주식거래에 있어
내가 주식을 매수하고
매수일을 포함해 3영업일이
결제일이 되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예수금보다
더 초과해서
주식을 구매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미수금은
마이너스 예수금으로 잡혀
3영업일이 지날동안 변제를 하지 못하게 되면 반대매매로 처리가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수금으로
잡혀 있는 자금은
CMA통장에 들어가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며
언제든지 입출금을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이 예수금을 가지고
매매를 하실 경우
영업일 기준 3일째
처리가 되기 때문에
중간에 매수하는 금액이
예수금을 초과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식이 매도처리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매도를 처리하게 되는 경우에도 오늘 매도를 하게되면 예수금에서 인출할 수 있는 날은 3일후가 되는 것입니다.
좀 이해가 안갈 수 있어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주식거래를 하다 보면
스마트폰에
예수금 D+1, D+2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식매수를 하게되면
3일후에 거래가 완료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것은
주식거래가 문제가 없게
확인하는 중간단계가
있어서 그렇다 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D+1은 내일 출금이 가능한 금액을 말하며 D+2는 모레 출금이 가능한 금액을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이렇게 질문할 수 있겠죠.
지금 방금 매도 했는데
출금이 가능한가요
방금 매도 했는데
다른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나요
여기에 대한 대답은 지금 매도한 주식에 대한 금액은 출금이 3일후에 가능하고 지금 매도한 주식예수금만큼 매수는 바로 할 수 있다 입니다.
주식 예수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시 정리하자면 내 CMA계좌에 들어있는 주식을 할 수 있는 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롭다. 하지만 주식을 매수나 매도를 한 뒤 거래가 완료되는 시점은 3일후이기 때문에 예수금 확인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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