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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국내외 증시현황

 

21년6월1일 증시현황

 

* 미국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지난밤 뉴욕 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이었습니다.

 

영국 증시 또한

뱅크 홀리데이로 시장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유럽 주식시장은

뉴욕과 런던이 모두 열리지 않음에 따라

전반적인 소강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월말이라는

시기적 특수성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제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일 유럽증시의 소강 배경에는

금주 금요일 발표 예정인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26만 6천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시장 예상치가

100만명 수준이었음을

감안한다면 큰 폭의 쇼크로 볼 수 있겠습니다.

 

금번에도

지난달과 같은 고용부진이

이어지는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시장 예상을 넘는 고용이 증가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빠르게 개선될 경우 Fed의 금리인상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업종별

수익룰을 살펴보면

여행 및 레저 업종이 0.3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자동차 및 부품 업종이

강보합세로 마감하면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틸리티는

1.15% 내리면서 업종 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헬스케어와 보험, 그리고 통신 업종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5월 국내 증시는

월간 수익률 1.78%를 기록

하며 플러스로 마감을 했습니다.

 

국내 기업의 이익추정치가

지속 상향되는 중이고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도 글로벌 전반에 재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증시의 방향성은

우상향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코스피는

월간 기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가파른 증시 상승보다

단계적인 오름세를 보일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6월 증시 대응에 있어서도

경기민감주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유효하겠습니다.

 

소재 및 산업재와 금융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외국인 매도세가 깊었던 운수장비와 전기,전자 업종에도 관심이 필요한 때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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