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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단시티 개발계획과 주변 투자용 부동산 생활형숙박시설

미단시티

드디어 영종도 미단시티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도시공사가 단독으로 사업시행을 맡아 대규모 미분양 토지 매각 및 직접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인천 중구 영종도 미단시티 조성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인근 투자자 모임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천도시공사가 국제 중재에서 승소를 함으로 인해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현 절반 가량 남아 있던 미분양 토지를 매각하고 일부는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미단시티 사업시행자 변경과 기반시설계획 변경 등이 담긴 미단시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한 상태입니다.

미단시티는 중구 운북동 일원 271만 3천㎡에 사업비 1조 687억 원을 들여 주거,레저,비즈니스 등 각종 문화가 집중된 복합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사업명은 곧 미단시티에서 골든테라시티로 변경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단독주택 용지가 대거 들어오게 될 것으로 보는데요 이는 사업을 시행하는 시행자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을 조성해 분양하거나 매각할 수 있어 기존에 사용이 불필요했던 준주거용지와 공동주택용지는 폐지될 예정입니다.

단독주택 용지가 블록형으로 되어 있어 일반 주택을 개별 매각해야 하는 불편함은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휴가철이나 평상시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예단포구 인근에는 주차장 부지를 대거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미단시티의 기반시설계획이 바뀌면서 총 인구수용계획도 변경되었으며 미매각 용지 매각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미단시티의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지 절반이 아직 매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천도시공사에서는 미단시티의 새로운 도시마케팅 기법을 적용하여 용역이 마무리되면 토지 용도를 조성해 인천도시공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단시티 투자용부동산

또한 미단시티내에는 주거용 공동주택과 중심 상업지구로 생활형숙박시설들이 들어오게 될 예정입니다.

주거용 공동주택으로는 누구나집 3.0이 목돈이 부족한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에게 집값의 6~16%를 내고 10년간 시세의 80~85%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다가 입주시에 처음 확정된 집값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 2018년도에 조합원을 모집해 현재 착공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사업초반에는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지만 수익성 문제로 사업이 미뤄지다 이번 동원건설로 시공사가 바뀌면서 착공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미단시티 누구나집은 조합원 모집으로 진행되었지만 유주택자도 가능했고 언제든 전매가 가능해 외지인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며 타입,층수에 따라 4000~1억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있습니다.

영종도 하늘도시 집값 상승이 이곳 미단시티까지 연결되어 들어오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들도 들어올 준비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곳 미단시티는 영종도가 국제관광도시로 개발되면서 복합레저타운으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개발이 되고 나면 국내외 관광객들의 수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숙박시설들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곳이기에 소액 작은평수 숙박시설 투자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미단시티 중심 상업지구에 현재 계획 잡혀져 있는 생활형숙박시설로는 276실의 골든아르테가 있습니다.

지하2층~11층으로 평형타입은 6.5평 원룸과 12.5평의 1.5룸, 테라스, 복층형으로 구성이 되어지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 자료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zzangbs1221/222439755362

전체적으로 미단시티는 공사가 들어가기 까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영종도가 국제관광도시로 전체적으로 개발이 되어지는 수혜를 받게 될 마지막 지역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