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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벌써1년 가계 빚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코로나가 터지고 급격히 악화되었다가 순차적으로 좋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피부로 접하는 실물경제는 그러하지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가계 빚은 코로나 사태 1년 동안 거의 153조원이 넘는 수준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하는데 2017년 부터 가계 빚의 통계를 보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증가폭이 늘어난 것은 사상 최대치라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1년 1분기 가계신용을 보면 올해 1분기 말 가계신용잔액은 1765조원으로 작년 1분기 말에 비해 153조원이 불어났다고 하니 전년 동기 대비 9.5% 수준이나 늘어난 셈입니다.

 

 

가계신용의 경우 저축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회사에서 받은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할부책 등 판매신용을 합한 금액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되었던 작년 2월 이후 1년 동안 눈덩이 처럼 늘어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가계신용 가운데 가계대출은 올 1분기 말 166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조원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가계신용과 더불어 가계대출 또한 사상 최대폭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판매신용 잔액은 99조원으로 9조4천억원이 증가했다고 하며 작년 4분기 판매신용 증가폭인 2000억원을 크게 상회했는데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것은 가계 지출이 올 들어서 회복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코로나 사태를 대응하고자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연 0.5%로 끌어내리면서 주변에서는 빚은 내 부동산,주식을 사들이려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요 이러한 부분과 함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하게 되면 생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를 빚을 내서 하게 되고 이에 따라 신용대출도 증가하게 될 것 이라 예상되어 지는데요 정말 이런 부분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전 이런 바이러스로 곤욕을 치뤘던 적이 여러번 있었지만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오랜기간 고통 받았던 적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제일 심하듯 합니다. 모든 어려운 분들 힘내시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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