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도농역 주변 상가시세정보

다산신도시 도농역 주변 상가시세정보

크게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나뉘어져 있는 다산신도시 상가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교통망이 좋아지면서 인구유입량이 늘어남으로 인해 주변 생활인프라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발빠르게 도농역 주변 수익형 물건들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형 물건중에 먼저 주변 상가들의 평형별, 층별 보증금과 월세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매물 주변 배후수요, 그리고 미래 늘어날 수요층까지 파악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현재 거래되고 있는 상황을 보고 미래수요도 예측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산신도시중 진건지구의 중심상업지역은 아직 인프라 구성이 미흡하지만 8호선 연장으로 별내까지 연결되는 연장선이 진건지구 중심상업지역을 지나게 되면서 개발이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에 비해 지금지구 중심상업지역인 도농역 주변은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는 수요와 주변 아파트 배후세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현재 행정법조타운, 대규모 주상복합건물등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현 상황만으로는 지금지구쪽이 조금 더 좋와 보입니다. 

하지만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경의중앙선 보다 더 좋와질수 있음은 관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단 주택공급 물량들이 충분히 따라준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야 할것입니다. 

 

 

그럼 도농역 주변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도농역 맞은편 대로변 상가들은 59㎡~92㎡ 1층의 경우 3000/120~3000/250 정도로 형성이 되어 있고 2층의 경우 89㎡가 2000/120, 128㎡가 4000/190의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4층의 경우 46㎡~105㎡가 1000/60~2000/100정도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도농역 옆쪽 대로변 상가들은 맞은편 20~30년 된 상가들에 비해 2020년 신축된 상가들이 있어 나누어 비교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농역 맞은편 상가들은 대부분 30년 정도 된 건물들이라 저렴하구요 이번 남양주 신청사가 들어온 도농역 옆쪽 신축상가들은 1층이 49㎡~132㎡가 2000/210~5000/430, 2층의 경우 37㎡~123㎡가 2000/100~7000/370, 4층의 경우 117㎡~123㎡가 5900/290~6000/295, 5층의 경우 57㎡가 3000/120 구축의 경우 1층은 49㎡~156㎡가 2000/100~5000/250, 2층의 경우 99㎡~284㎡가 2000/100~5000/220, 3층은 199㎡가 4000/320 이정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